삼성이 시트콤을 제작하는 것은 올해로 3회째이지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은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현장 오디션 과정과 배우 캐스팅 등을 담은 `시트콤 제작단`을 4회에 걸쳐 내보낼 예정이다. 다음달 10일과 17일에는 `우리가 꿈꾸는 삼성`을 주제로 만든 시트콤을 1, 2부로 나눠 방송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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