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9시4분 현재 현대건설은 전일보다 2.22% 상승한 4만8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기관들의 순매수에 힘입어 2.71% 급등한 데 이어 이틀째 강세를 타고 있다.
매각 일정이 제시되면서 M&A 이슈가 호재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한화증권은 그러면서 "채권단의 빠른 현대건설 매각 방침은 최근 건설업종 우려와 수급 불균형으로 인해 급격하게 하락한 기업가치 회복에 중요한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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