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글로벌 멀티스포츠 브랜드 데카트론은 오는 4월 19일부터 5월 2일까지 2주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러닝 베스트셀러 제품을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브랜드 최초로 오픈하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트레일 러닝백, 런드라이 티셔츠, 베이직 러닝벨트 등 러닝 필수품과 미드9 킥보드, 이지네트 배드민턴 네트, 리그앙 공인 축구공 등 데카트론의 베스트셀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팝업스토어 전 기간 동안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리유저블 블루백 무상 증정 및 6만 원 이상 구매 시 러닝 양말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스트레칭 클래스 △스포츠 3종 챌린지 △시티런 △즉석 사진기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히 팝업 매장 내에는 유명 국가대표 축구선수 사인볼이 전시되며, 팝업 기간 중 최고 금액 구매자에게 해당 사인볼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데카트론은 국내에서 하남, 고양, 잠실 등에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