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불볕더위 기승…자외선·오존 주의해야

  • 등록 2017-06-19 오전 6:49:54

    수정 2017-06-19 오전 6:49:54

울 광화문광장 바닥분수를 찾은 한 어린이가 물줄기 사이를 뛰어다니며 활짝 웃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19일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면서 더운 곳이 많겠다. 당분간 더위가 이어지면서 폭염특보가 확대 및 강화될 가능성이 있겠다.

전국의 자외선 지수는 ‘높음’~‘매우높음’이겠다. 오존 농도는 부산·울산·경남은 ‘매우나쁨’, 서울·경기도·강원권·충청권·호남권·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중부내륙 및 영남권 일부지역은 대기정체로 아침과 밤에 다소 높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타나겠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5~22도, 낮 최고기온은 24~33도로 평년보다 높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26도, 수원 30도, 청주 33도, 대전 33도, 춘천 31도, 강릉 30도, 전주 33도, 광주 34도, 제주 27도, 대구 35도, 부산 27도 등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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