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2.6% 증가한 552억원으로 다른 석유화학 업체들에 비해 만족스럽지 못했다”며 “합성수지 부문은 선방했지만 합성고무 부문의 경우 타이어 수요 부진과 중국 합성고무 공급 과잉 등으로 전분기와 비슷한 저마진을 시현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저유가 효과가 타이어 수요를 자극하고 중국의 과잉재고가 감소하는 하반기 이후에나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견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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