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LG생명과학(068870)의 당뇨병 치료제 ‘제미글로’는 전년 동월 대비 55.6% 늘어난 10억원을, 종근당(185750)의 ‘듀비에’는 7억원의 첩방을 올렸다”며 “내수 시장 회복은 느리지만 최근 출시된 국산 신약은 양호한 성장을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원회처방 조제약은 2달 연속 줄어들다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최선호 종목으로는 종근당을 꼽았다. 개량신약과 신약 등 자체 개발 제품의 매출 비중이 지난 2012년 7.4%에서 올해 17.4%로 높아지고 있다.
▶ 관련기사 ◀
☞LG생명과학 日모치다와 바이오시밀러 전략적 제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