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대변인 페데리코 롬바드디 신부는 19일 “교황의 조카 가족이 아르헨티나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교황의 어린 두 조카손자와 조카의 부인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
페데리코 롬바드디 신부는 “조카의 사고 소식을 들은 프란치스코 교황은 매우 슬퍼하며 괴로워했다. 자신의 슬픔을 공감하는 이들에게 기도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
☞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바지 주머니에서 `베이비로션` 발견..용도는?
☞ 대표적인 `치매 예고 증상` 3가지는?
☞ 직장상사나 동료가 SNS `친구신청` 한다면? 묻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