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대책위원회는 12일 “개성공단의 조업이 중단된 지 한달이 지나 설비 및 자산관리가 시급한 상황”이라며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설비 점검과 유지보수를 위한 필수적인 설비점검팀의 방북을 승인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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