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장세에서 쉽게 수익낼 방법은?

  • 등록 2011-11-25 오전 9:35:28

    수정 2011-11-25 오전 9:35:28

[김성세 대표의”The Prestige club”]

[시황 분석]

코스피 지수 1795.06포인트 마감 0.67% 상승 코스닥 지수 489.48포인트 마감 0.21% 하락

1. 1800선 복귀 실패 2. 유럽발 금융 위기 우려감 여전 3. 기관 순매수 4. 환율 상승

* 투자자별 매매동향 기관 매수, 외인, 개인 매도



 

* 업종별 전체 업종별 상승 흐름 우세. 통신업 3% 급등, 비금속광물, 유통업, 철강금속, 전기가스, 서비스업, 화학 등 상승 마감 섬유의복, 기계, 은행, 음식료업, 의약품, 건설업, 의료정밀, 운수창고 등 하락 마감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상승세 삼성전자, POSCO, 현대차, LG화학, 신한지주, 한국전력, 하이닉스 등 상승 마감. 현대중공업, 기아차, KB금융, LG, LG전자, 두산중공업, 삼성중공업 등 하락 마감



위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유럽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감이 지속되는 가운데 기관의 순매수가 들어오면서 결국 상승으로 마감하였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12.65포인트(0.71%) 상승한 1795.75에 마감했다.

지수는 장 초반 소폭을 등락을 거듭 하면서 장중 한때 1800선 돌파도 시도하였지만 결국 1800선 회복에는 실패하는 모습으로 마감했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상승 흐름 우세한 가운데 통신업 3% 급등, 비금속광물, 유통업, 철강금속, 전기가스, 서비스업, 화학 등 상승 마감했고 섬유의복, 기계, 은행, 음식료업, 의약품, 건설업, 의료정밀, 운수창고 등 하락 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상승세를 기록한 가운데 삼성전자, POSCO, 현대차, LG화학, 신한지주, 한국전력, 하이닉스 등 상승 마감했고 현대중공업, 기아차, KB금융, LG, LG전자, 두산중공업, 삼성중공업 등 하락 마감했다.

[투자 의견] 독일의 국채 입찰률 저조에 따라 유럽존 위기에 대한 우려가 커진 점과 미국과 중국의 경제지표 부진으로 미증시가 하락으로 마감하였지만 지수는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이다.

전날 낙폭이 컸던 영향으로 프로그램 매수세가 1000억원 이상 유입되었고 기관의 순매수가 지속 유입된 것도 증시의 상승을 자극했다.

최근 악재 여파로 장초반만 해도 분위기는 좋지 못하였지만 시가총액 상위종목 위주로 기관이 대거 사자에 나서면서 지수의 상승을 이끌어 냈다.

기술적인 흐름으로 보면 지수는 1800선 즉 직전 저점에 대한 저항권 구간에 진입해 있는 상황이다. 현재 외바닥 형태이므로 상승이 좀 더 이어지더라도 1850선과 1900선에서는 다시 약세로 돌아설 공산이 높다.

현재 중요한 것은 무조건 종목 승부인 것이다. 종목 선정과 집중만 잘하면 현재의 장세에서 충분히 고수익을 거둘 수 있다고 자신한다.

저점에서 지속 강조한 아이디스홀딩스(054800), 인트론바이오(048530), 휴맥스(115160), 바이오니아(064550), 바이넥스(053030), 큐렉소(060280), 모나미(005360), 모나리자(012690) 등으로 단기적으로 50%~100% 이상의 수익도 단기로 챙겨드리고 있다.

이렇듯 주식에서 기본적인 주식의 원리와 흐름을 잘 이해하게 되면 정말 돈 벌기 쉬운 일이 아닐까 생각한다. 왜 주식에서 매번 실패를 보는가? 근본적인 것부터 차근차근 생각하기 바란다. 투자참여자는 이런 기본적인 진리를 충실히 지켜주기만 해도 수익은 나게 되어 있다. 최근 장에서 수익을 올리지 못하는 투자자가 있다면 지금이라도 필자의 조언을 따르기 바란다.

* 김성세 대표(제우스)는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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