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찬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의 1분기 매출액은 39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2조8700억원으로 전망한다"며 "다른 사업부문들의 실적악화속에서 반도체부문은 회복세로 반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분기에도 반도체부문이 실적회복을 견인할 것"이라며 "1분기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5.8%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며, 2분기에는 전분기대비 18.8%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 "2분기에는 신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출시를 계기로 통신부분의 실적이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며 "LCD와 DM부문도 출하량 증가 및 가격 안정에 힘입어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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