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증권은 "지난 2주간 건설주들은 13% 가량 조정받았다"며 "주로 중동지역 정정 불안으로 건설사들의 해외 사업이 차질을 빋고 신규 수주에 타격이 있을 것으로 우려한데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증권사는 그러나 "현재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사업 현장에서는 뚜렷한 피해상황이 발생하지 않고 있다"면서 "정치적 불안이 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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