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간스탠리는 "지난 3분기 실적 부진 이후 시장의 기대치가 떨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단기적으로 하방리스크가 남아있다" 진단했다.
이 증권사는 "원재료가격 부담에 따른 수익성 축소 우려로 주가가 지지부진하면서 진로와의 마케팅 시너지 효과는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측면이 있다"면서도 "국제 맥아 가격 상승에 따라 늦어도 내년 중반에는 맥주 가격을 인상해야 50% 수준의 매출총이익률을 달성할 수 있을 것"라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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