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LED 분야의 선두주자..`비중확대`-CS

  • 등록 2010-07-16 오전 8:44:43

    수정 2010-07-16 오전 8:44:43

[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크레디트스위스(CS)증권은 16일 2분기 실적전망을 토대로 서울반도체(046890)에 대한 목표가를 6만4000원에서 6만3000원으로 소폭 하향 조정했다. 하지만 LED 분야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바탕으로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CS증권은 "강한 매출 성장과 안정적인 평균매출단가, 빙요구조 개선, 계열사로부터의 가파른 지분이익 증가 등으로 견조한 이익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며 "분기별 강한 이익 성장이 주가 상승 모멘텀"이라고 진단했다.

이 증권사는 "한국의 주요 LCD TV 생산업체들이 글로벌 경쟁에서 LED 수용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서울반도체는 유일하게 LED에 집중하는 영업을 펼치고 있다"며 "한국 LED 종목 가운데 서울반도체가 톱픽(Top-picks)"이라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투자의맥)"외국인 선호·성장모멘텀 큰 종목 선별투자"
☞(마감)6일째 오르더니···코스닥, 두달만에 500 상회
☞서울반도체, 車 LED 확대적용 `수혜`..매수-NH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화사, 팬 서비스 확실히
  • 아이들을 지켜츄
  • 오늘의 포즈왕!
  • 효연, 건강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