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프랜차이즈랭킹)브랜드 인지도<22>커피

스타벅스 62.1%, 커피빈 15.1%
매장수·유명세, 인지도 영향 커
  • 등록 2010-06-08 오전 8:25:59

    수정 2010-06-08 오전 8:25:59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최근 창업 시장에서 최대 이슈 아이템으로 부상한 커피는 많은 브랜드들의 각축전 속에 스타벅스가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62.1%의 인지도를 보이며 타 브랜드들과 현격한 차이를 보였고, 2위는 커피빈(15.1%)이었고, 3위 할리스커피(4.3%), 4위 엔젤리너스커피(2.4%), 5위 탐앤탐스(1.4%)의 순이었다.

최근 매장수를 늘리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카페베네는 1.2%로 6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던킨도너츠와 파스쿠치, 이디아, 자바시티 등이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응답자 특성별로 보면 스타벅스는 전 연령대에서 비슷한 인지도를 기록했고, 성별로는 남성(65%)에서 여성(60.5%)보다 인지도가 높았다. 직업별로는 무직/기타(72.2%), 주부(67.1%)층에서 높은 인지도를 보인 반면 자영업(56.9%)과 학생(54.3%), 블루칼라(52.7%)에서 낮은 인지도를 나타냈다.

커피빈은 남성(10%)보다는 여성(15.5%)에서, 직업별로는 학생(20.5%)에서 인지도가 높았다.

브랜드 상기 이유는 `자주 가는 곳이다` 15.1%, `유명한 브랜드` 12.9% 등이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매장수와 유명 브랜드 여부 등이 인지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고, 가격이나 메뉴로 인한 영향은 그리 크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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