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국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SK에너지는 석유 개발 수익 신장에도 불구하고 정유 부문의 영업적자 지속과 석유 화학 부문의 실적 둔화에 따른 영향으로 지난해 4분기 예상을 크게 하회하는 영업적자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최근 주가와 관련해서는 "중국 긴축 우려와 4분기 실적 부진으로 조정폭이 커 투자 매력이 증대됐다"고 그는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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