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준 신영증권 연구원은 "실적둔화를 비롯한 다양한 악재의 노출과 모멘텀 부재로 투자심리 악화되고 있다"며 "지급결제업무를 통한 시중자금 흡수 기대감은 약해져 있고, 규제완화 수혜도 지연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시장대비 증권업종 비중이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수준인 3%대 초반까지 내려간 것은 과도하다"며 "가격부담이 준 만큼 업종비중 상향이 예상되고, 이 과정에서 단기적으로 시장대비 초과수익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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