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합창단, 28일 올해 첫 공연 가져

11시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
오페라부터 가곡, 팝까지 들려줘
  • 등록 2020-08-13 오전 7:00:01

    수정 2020-08-13 오전 7:00:01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수원시립합창단은 오는 28일 11시 경기도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올해 첫 공연으로 ‘너와 나의 브런치‘를 선보인다.

’너와 나의 브런치‘는 수원시립합창단이 저녁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고품격 마티네 콘서트 시리즈다.

오페라, 클래식, 재즈, 아카펠라, 가곡, 뮤지컬과 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귀에 익은 아름다운 음악을 라이브로 만날 수 있는 이번 음악회에는 ‘OperArtist’, ‘With Classic’, ‘첼레스타싱어즈’,‘한울림‘, ’뮤지끌림‘ 등 5팀이 참여한다.

티켓 가격은 전석 1만원이며, 관객의 건강과 안전한 관람을 위해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된다.

수원시립합창단의 공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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