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오래 걸어도 발이 시원한 워킹화 '프리워크' 출시

  • 등록 2016-04-18 오전 8:06:19

    수정 2016-04-18 오전 8:06:19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공기 순환으로 발의 열기를 식혀 시원함을 오래 유지해 주는 워킹화 ‘프리워크’ 7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주력제품인 ‘비스포(VISPO) 프리워크’는 경량 소재를 사용하고 무재봉 기법을 적용, 발의 밀착감을 높이고 무게를 낮춰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러닝·피트니스 등 실내 스포츠 에도 착용하는 데 좋다. 색상은 남성용은 블랙·라임, 여성용은 화이트·코랄로 가격은 18만 7000원이다.

‘키아로(CHIARO) 프리워크’는 통기성과 착화감이 뛰어난 특수 메쉬(Mesh)소재를 사용해 편안함을 강화, 러닝과 일상에서 편하게 신을 수 있다. 네 방향으로 늘어나는 ‘사방 스트레치 메쉬 소재’를 사용해 발볼이 넓어도 부담 없이 착화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남성용은 그레이·네이비, 여성용은 화이트 한 가지로 가격은 15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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