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목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2분기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 부진과 환율 하락 여파로 전분기 대비 적자전환하겠지만, 하반기에는 점진적인 실적 회복이 예상된다”며 “장기적으로는 전자가격표시기(ESL) 신규 사업의 고성장성은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 증권사에 따르면 삼성전기의 ESL 사업은 2009년 사업 시작 이후 매출액은 올해 1975 억원, 내년 4518 억원, 2016 년 8733 억원으로 고속 성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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