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애널리스트는 “방송, 영화, 게임, 음악 전 사업 분야에 걸쳐 컨텐츠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다”며 “이로 인해 경기변동에 따른 실적의 편차도 점차 줄어들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 중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건 모바일게임 사업”이라며 “현재 캐주얼, 스포츠, RPG 등 다양한 장르에서 1위 게임을 보유하고 있어 크로스 프로모션에 가장 유리하고, 이를 통해 시장 지배력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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