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사는 싱가포르 알렉산드라 지역에 43층 2개동 규모의 콘도미니엄(508가구)과 부속시설을 신축하는 공사다. 싱가포르 부동산 개발회사인 CDL(City Development Limited)이 발주했다. 다음 달 착공해 3년 뒤 준공된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11년 만에 싱가포르에 재진출해 이번 건을 포함해 총 4건의 건축공사를 따냈다. 이번 수주는 발주처가 직접 대우 측에 입찰참여를 요청한 것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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