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9시10분 현재 네오위즈게임즈는 전 거래일보다 4.52%(800원) 오른 1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가 1만8000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달 13일 이후 한 달 만이다.
최훈 KB투자증권 연구원은 “네오위즈게임즈의 퍼블리싱 노하우와 네오위즈인터넷의 모바일 사업이 결합한다는 측면에서 이번 합병은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네오위즈게임즈의 중국 크로스파이어 관련 법적 분쟁 결과는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 관련기사 ◀
☞네오위즈게임즈, 재계약 리스크 해소 여부가 관건-KB
☞[네오위즈게임즈-인터넷 합병]②’200억’의 복병
☞[네오위즈게임즈-인터넷 합병]①'공룡'의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