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 30만대는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등 통신사업자를 통해 실제 소비자들의 손에 쥐어진 수치(셀아웃)다. 현재 국내에 출시된 LTE 스마트폰 단일 제품 기준으로는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 LG전자가 통신사업자에 공급한 수치(셀인)는 55만대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 관계자는 "LTE 특허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등 기술력이 인기의 원동력"이라면서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 캐나다, 일본 등 전 세계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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