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파주 아울렛, 신규 인력 1000명 뽑는다

20일 `2011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채용박람회` 진행
  • 등록 2011-01-05 오전 8:23:08

    수정 2011-01-05 오전 8:23:08

[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신세계(004170) 첼시가 신규 고용창출과 경기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인력 채용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신세계 첼시와 경기도, 파주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취업사이트 인크루트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나이키 골프와 게스 코리아, 리바이스 등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입점할 160여 개 브랜드 약 1000여 명의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 직종은 각 브랜드 매장 전문 판매직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내의 시설물 관리직이다. 졸업 예정 대학생은 물론 청장년층의 다양한 연령대의 구직자가 참여할 수 있다. 인터넷 홈페이지(http://outletsjob.incruit.com)를 통해 접수 받는다.

오는 20일에는 파주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구인, 구직자들을 위한 `2011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채용 박람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서류 접수시에는 박람회 당일 우선 면접의 기회가 주어지고 온라인 참가 접수를 하지 못한 경우에도 현장에서 입사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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