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쉐보레 그랜드 피날레' 행사 열고 연중 최대 혜택 제공

트랙스 크로스오버 고객 대상
트래버스·타호 고객 대상 ''콤보 할부''
  • 등록 2024-12-01 오전 11:31:10

    수정 2024-12-01 오전 11:31:10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제너럴모터스(GM) 산하 브랜드 쉐보레가 ‘쉐보레 그랜드 피날레’ 프로모션을 열고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GM 한국사업장)
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3.9% 이율로 최대 36개월 초저리 할부, 또는 4.9%의 이율로 최대 72개월의 초장기 할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쉐보레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스파크 고객이 기존 차량을 처분하고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입할 경우 70만원을 현금 지원하며, 지정 중고차 업체가 제공하는 10만원 상당의 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

쉐보레 오너 프로그램도 열고 쉐보레(전 GM대우 모델 포함) 차량 보유 고객이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할 시 50만원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쉐보레는 ‘경소형차 오너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배기량 1600㏄ 이하의 경소형차 보유 고객이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할 시 20만원을 지원한다.

쉐보레는 2025년형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콤보(현금 지원·할부 혜택 결합)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50만원의 현금 지원과 더불어 5.5%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5.9%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올 뉴 콜로라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트래버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수금 없는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이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경우 차량 금액의 최대 15%를 지원하고,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또 트래버스 구매 고객이 블랙체리, 스털링 그레이 등 특정 색상을 구매할 시 50만원을, 하이컨트리, 프리미어와 같은 특정 트림을 선택할 시 1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타호를 구매하는 고객은 선수금 없는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경우 차량 금액의 최대 15%를 지원받을 수 있다. 타호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4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12월 한 달간 GMC 시에라를 구매하는 고객은 5.5%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아발론 화이트 색상을 구매할 시 150만원, 인디고 블루 색상을 선택할 시 5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쉐보레 타호 또는 GMC 시에라를 구매하는 개인 및 법인 사업자 고객은 사업자 프로모션을 통해 1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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