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대전광역시와 지역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다양한 지역 관광자원 활용 여행상품 개발
'대전 0시 축제' 성공개최 위한 지원, 협력
  • 등록 2023-07-10 오전 9:03:22

    수정 2023-07-10 오전 9:03:46

지난 5일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왼쪽)과 배보찬 야놀자 대표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야놀자 제공)
[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종합 여가 플랫폼 회사 야놀자가 대전광역시와 방한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바운드 여행상품 개발에 협력한다. 지난달 발표한 인바운드 관광시장 활성화와 K-패키지 개발을 통한 외래 관광객 5000만 목표와 비전 달성을 위한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야놀자는 10일 대전광역시와 지역관광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맺고 지역 여행상품 개발 등 민관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야놀자와 대전시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양측이 보유한 관광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여행상품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대전 0시 축제 등 지역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마케팅에도 협력한다.

배보찬 야놀자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시만의 특색 있는 여행·여가 콘텐츠를 적극 개발하고 홍보해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대전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야놀자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민관협력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오늘도 완벽‘샷’
  • 따끔 ㅠㅠ
  • 누가 왕인가
  • 몸풀기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