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랠리' 주춤…국제유가 나흘 만에 떨어졌다

  • 등록 2020-11-13 오전 6:52:25

    수정 2020-11-13 오전 6:52:25

(사진=AFP 제공)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국제유가가 나흘 만에 소폭 하락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0.8% 떨어진 41.1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제약업체 화이자가 백신 임상시험에서 기대 이상의 효과를 보였다는 중간 결과를 내놓은 이후 국제유가는 사흘 연속 ‘백신 랠리’를 이어갔는데, 이날 나흘 만에 반락한 것이다.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된다고 해도 유통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는 한계가 동시에 나오는 탓으로 읽힌다.

금값은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6% 오른 1873.30달러에 마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