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향년 91세로 세상 떠난 배우 백성희

  • 등록 2016-01-10 오전 10:47:02

    수정 2016-01-10 오전 10:47:02

[이데일리 김정욱 기자] 지난 8일 향년 91세로 세상을 떠난 '한국 연극계의 전설' 배우 백성희(본명 이어순이)의 빈소가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고인은 1925년 9월2일 서울에서 태어난 고인은 1943년 현대극장 '봉선화'로 데뷔해 70여 년간 연극 인생을 살았다.

발인은 오는 12일 오전 8시 30분이다. 장례는 대한민국 연극인장으로 치러지며, 12일 오전 10시 용산구 서계동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영결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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