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유상증자 예상발행가(7520원) 기준 346억원의 자금이 유입된다”면서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 부채를 상환하면 매년 발생하는 BW 이자비용과 손상차손 약 50~60억원이 감소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순이익 부문이 흑자전환하는 시기가 2017년에서 2016년으로 앞당겨질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라고 이라고 진단했다.
증자로 인해 희석되는 약 346억원을 애브서턴, 파바갈 등 두 제춤의 수출확대와 파이프라인 가치 상승이 충분히 상쇄할 것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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