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SK텔레콤(017670)(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이 고객들이 편리하게 테더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개인용 핫스팟 서비스 ‘T테더링’ 앱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T테더링’ 앱을 이용해 손쉽게 테더링 기능을 켰다 껄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테더링을 통한 데이터 사용량을 확인하고 과거 사용 기록을 조회할 수 있다.
설정해 놓은 데이터를 모두 소진하면 자동으로 테더링이 차단되는 ‘자동 차단 기능’도 탑재해 고객들이 데이터 초과 사용에 대한 걱정없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이는 지난 8월 개최된 LTE-A 특화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 수상작을 기반으로 출시한 것이다.
‘T테더링’ 앱은 모바일 콘텐츠 오픈마켓 T스토어(m.tstore.c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 SK텔레콤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테더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 기반 핫스팟 서비스 ‘T테더링’을 26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T테더링’ 앱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에서 손쉽게 테더링 기능을 On/Off 할 수 있으며, 실시간 테더링 사용량 확인 및 과거 사용 기록 조회가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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