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미아동 연립주택서 한밤중 화재…1명 숨져

  • 등록 2013-12-20 오전 8:47:18

    수정 2013-12-20 오전 8:47:18

(서울=연합뉴스) 20일 오전 1시 50분께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모 연립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2층 주민 이모(58·여)씨가 숨지고 다른 주민 15명이 대피했다.

불은 연립주택 2층의 3가구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8천4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 분만에 꺼졌다.

화재로 건물의 지붕과 벽이 붕괴할 위험이 커 주민들은 임시 거처에서 머물고 있다.

구청 측은 곧 대피소를 마련할 계획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이씨의 집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金’ 현대가 며느리
  • 홍명보 바라보는 박주호
  • 있지의 가을
  • 쯔위, 잘룩 허리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