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 회장, 하와이行.."요양차 휴식여행"

2개월만에 다시 미국행..6일에는 서초동으로 출근
  • 등록 2012-03-08 오전 9:02:31

    수정 2012-03-08 오전 9:02:31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이건희 삼성 회장이 휴식을 위해 하와이로 떠났다.

8일 삼성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7일 오전 10시 김포 국제공항을 통해 전용기를 타고 부인 홍라희 리움미술관장과 함께 하와이로 출국했다.

▲이건희 삼성 회장
이 회장의 출국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가전제품전시회(CES 2012) 참가를 위해 출국한 뒤 약 2개월만이다.

삼성 관계자는 "이 회장이 개인적인 일정으로, 하와이에 휴식여행을 간 것"이라며 "1년에 한번쯤 하와이를 찾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회장은 출국 전날인 6일에는 서초동 사옥에 출근, 주요 현안을 보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 관련기사 ◀
☞카를로스 슬림, 3년연속 세계 최고 갑부..이건희 106위
☞"갤럭시 노하우 배워라"..삼성, 카메라 인력 순환배치
☞삼성전자, 국내서 애플 상대 추가 소송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