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LG전자(066570)는 오는 14일 서울 논현동 디오스 인 갤러리(DIOS in Gallery)에 신개념 라이브 방송국 `라이프스 굿 스튜디오(Life’s Good Studio)`를 개국한다고 9일 밝혔다.
소비자와 색다른 소통을 위해 가전업계 최초로 만들어진 이 방송은 매주 화·목·토요일 오후 2시에서 3시까지 생방송으로 방영된다.
편성 프로그램은 요리 고수들의 비법을 배워볼 수 있는 라이브 맛 쇼(Live 맛 Show), 건강·뷰티·패션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라이브 이즈 라이프(Live Is Life), 일반인의 요리대결 프로그램인 아임 쉐프(I’m Chef) 등이다.
각 프로그램은 30여명의 방청객이 참가하는 공개방송 형태로 운영되며, 매회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김정태 LG전자 HA마케팅팀 팀장은 "소비자의 직접 참여와 교류를 통해 한층 밀착된 소통의 장으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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