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7월과 8월 두 달간 가정이나 건물에서 아낀 전기요금만큼 겨울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참여 회원의 이름으로 연탄을 배달하는 것으로, 에너지관리공단 주관하에 올해로 4년째 진행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활동을 통해 2개월간 작년 같은기간 보다 총 5% 이상 전기소비량을 줄이는 한편, 총 1800톤 가량의 CO₂절감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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