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주식시장에서 중국원양자원 주가는 오전 9시7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1.47% 상승해 8300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중국원양자원은 상장한 지난 22일부터 연이틀 상한가 행진을 했지만 이날 사흘만에 매물이 나오며 소폭 상승하는데 만족하고 있다.
이 회사는 우럭바리, 도미 등의 고급어종을 심해에서 잡아 호텔이나 고급 레스토랑에 공급하고 있는 심해원양어업 업체로, 현재 중국내에서 시장점유율 7.7%를 차지하고 있는 3위 기업이다.
☞(이데일리ON) 신고가 나는 화학주
☞"우린 달라요"…국내상장 中기업이 변했다
☞중국원양자원, 상장 첫날 `역시나 상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