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 푸르덴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1일 "하이닉스의 54나노 기술이전이 지연될 경우 프로모스와의 제휴관계가 단절될 가능성 높다"며 "현시점에서 하이닉스의 기술이전은 필요악"이라고 평가했다.
푸르덴셜증권은 하이닉스에 대해 단기간 내에 투자매력이 강화되기는 어려워 '중립' 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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