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계열 11개 호텔, 송도서 '자선 달리기' 개최

  • 등록 2016-10-17 오전 7:58:23

    수정 2016-10-17 오전 7:59:01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최근 스타우드와의 인수합병(M&A)을 마무리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한국 소재 11개 호텔 소속 임직원 220여명이 16일 인천 송도에서 ‘런 투 기브 (Run to Give)’ 자선 달리기 기부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쉐라톤 그랜드 인천, 쉐라톤 서울 디큐브 시티, W 서울 워커힐, 알로프트 서울 강남, 알로프트 서울 명동,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타임스퀘어,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여의도파크 센터 서울이 참석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지역 총괄사장 크레이그 스미스는 “이번 행사는 스타우드와의 합병 이후 처음으로 국내 메리어트 그룹의 모든 호텔이 참석해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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