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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28.0%, 31.3% 증가한 1387억원, 529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서머너즈워’ 매출은 ‘이계의 틈’ 업데이트 효과가 줄어 4~5월 다소 부진했지만 2주년 이벤트로 이달 매출이 양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1분기 출시된 ‘원더택틱스’ 매출 감소는 성수기에 진입한 ‘컴투스프로야구2016’ 호실적이 상쇄할 전망이다. 마케팅 비용은 지난 3개분기 연속 감소했지만 2주년 이벤트 등으로 전분기대비 62.0% 증가한 263억원이 예상된다.
3분기 ‘아트디텍티브’와 ‘9이닝스3D’를 시작으로 4분기에는 수익성이 우수한 자체 개발 역할수행게임(RPG) ‘Project R’과 ‘이노티아’ 등 7종의 신작 출시가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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