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서거]이희호 "YS, 대한민국 변화시킨 대통령"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에 큰 업적 남겨"
  • 등록 2015-11-22 오전 9:52:43

    수정 2015-11-22 오전 9:52:43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는 22일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에 “국민들은 김 전 대통령을 대한민국을 변화시킨 대통령으로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인 이 여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영삼 전 대통령님의 서거를 애도한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 여사는 “김 전 대통령은 남편인 김대중 대통령과 함께 민주화를 위래 오랫동안 투쟁했다”면서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과 대한민국 발전에 큰 업적을 남겼다”고 말했다.

이 여사는 그러면서 “김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빈다”며 “손명순 여사와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