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LG유플 극장서 '홈 IoT' 체험 행사 개최

  • 등록 2015-08-23 오전 9:08:32

    수정 2015-08-23 오전 9:08:32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22일 서울 영등포 CGV에서 열린 고객체험 행사에서 LG유플러스 직원들이 IoT@home 서비스를 알리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22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 영화관 앞에는 ‘누진세폭탄 걱정되시죠’, ‘집에 창문은 닫고 오셨어요’, ‘가스불은 끄고 오셨죠’ 등의 다양한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은 직원들이 고객들에게 영화티켓을 나눠주며, 티셔츠에 적힌 질문을 하고 있었다.

LG유플러스(032640)가 IoT@home 서비스를 알리려 마련한 고객 체험행사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 www.uplus.co.kr)는 IoT신제품, ‘IoT 플러그’ 출시를 기념하여 부부나 커플을 대상으로 IoT@home의 다양한 서비스를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마케팅 행사를 진행하고 이를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IoT 플러그는 기존에 출시된 에너지미터, 스위치, 열림감지센서, IoT 허브와 함께 LG유플러스가 새롭게 선보인 IoT@home 서비스의 새로운 디바이스로 언제 어디서나 전력 낭비를 막아 누진세, 전기요금을 줄여주는 신제품이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LGUplus)를 통해 응모한 100쌍을 추첨해 22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에서 ▲IoT 서비스 체험 ▲IoT O/X퀴즈 ▲질문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호텔 숙박권, VIP 영화관람권, 팝콘 등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했다.

IoT 체험 행사를 신청한 고객들에게 보다 정확한 서비스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IoT서비스 개발 담당자들이 고객의 눈높이에서 서비스를 설명하고 시연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체험 및 퀴즈 이벤트 이후에는 영화 ‘뷰티 인사이드’를 함께 관람했다.

한편 영화 ‘뷰티인사이드’는 IoT@home 유투부 광고에서 메소드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김희원씨가 남자 주인공 ‘우진’ 역으로 등장하여 여주인공 ‘이수’역을 연기한 한효주와 색다른 로맨스를 펼친다. 이 영화는 김희원씨를 포함해 123명의 배우가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불꺼’ 말 한마디로 집안의 조명을 제어할 수 있는 IoT 서비스를 고객에게 체험하기 위한 깜짝 이벤트도 진행됐다. 극장안의 200여명의 관객이 ‘불꺼’를 외치자 조명이 꺼지고, ‘불켜’를 외치자 한효주, 이진욱 등 뷰티인사이드 배우들이 등장해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LG유플러스 e마케팅팀 장준영 팀장은 “ 아껴주고 지켜주는 IoT의 장점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 유플러스 IoT의 선도성을 고객들에게 인식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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