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로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올해 자체 사업 강화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7.6%, 10.2% 증가한 5조8351억원, 215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테크엠 편입 효과와 천무사업 본격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한화건설의 이라크 주택사업도 순항 중”이라며 “77억5000만달러 규모 이라크 10만호 신도시 주택사업은 2018년까지 연간 1조원 내외의 매출을 창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브랜드 로열티 수취도 검토되고 있다”며 “도입 시 연간 약 700억~800억원 규모의 현금흐름이 추가 창출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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