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근창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양호한 모바일 D램 가격에 힘입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기존 전망치를 각각 3.3%, 5.3% 웃돌 것”이라며 “매수와 보유 전략이 유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노 연구원은 “아이폰6의 모바일 D램 용량이 1GB지만 신제품 출시에 따른 기저효과 발생과 애플 대비 출하량 비중이 2배 이상 많은 중화권 업체들의 모바일 D램 탑재 용량 증가로 4분기 수급도 양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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