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9시2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9.26% 오른 5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램시마’는 셀트리온이 2006년부터 총 2000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항체 바이오시밀러 의약품이다. 류머티즘 관절염과 강직성 척추염, 궤양성 대장염 등의 질환을 치료하는 약품으로 세계 시장 규모가 3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EMA 허가를 바탕으로 유럽 30개국에서 램시마의 판로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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