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이틀째 상승..개인·기관 `사자`

외국인은 18일째 팔자 우위
  • 등록 2012-05-25 오전 9:09:33

    수정 2012-05-25 오전 9:09:33

[이데일리 김유정 기자] 코스피가 강세로 출발,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9.11포인트(0.50%) 상승한 1823.58를 기록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유로존 지표가 부진했고 미국쪽 경제지표도 호조를 보이지 못했지만, 최근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덕이었다. 막판 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총리의 유로본드 도입 낙관론도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28억원 순매도하며 18일째 팔자 우위를 이어가고 있다. 개인이 64억원 기관은 33억원 각각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 전기가스 보험 은행업종 등이 밀리는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 업종이 상승세다. 비금속광물과 의료정밀업종 등은 1%대의 오름폭을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삼성전자(005930)는 외국인의 집중 매수 속에 이틀째 오르며 123만원선으로 올라섰다. 기아차(000270) 역시 외국인의 매수 속에 1% 넘게 오르고 있고 현대차(005380)도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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