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호 애널리스트는 "올해 실적 컨센서스 대비 주가수익비율(PER)은 10~11배 수준이나 실적 컨센서스 자체가 매우 보수적이어서 향후추정치는 점차 상향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1분기 TV수요 부진에도 불구하고 흑자를 기록함에 따라 2분기부터 출하가 증가되면서 하반기 흑자폭이 확대될 것"이라며 "올해 LED TV는 전체 TV수량의 45%인 1220만대가 예상되고 LED TV 와 함께 3D FPR TV의 패넌트레이션(Penentration) 증가로 수익성 증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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