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신용등급 하향 전망에 호들갑 놀랐지만 결국 하나의 헤프닝으로 끝났으며 미국재부무 및 무디스사는 반대의 의견을 펼치며 신용등급 하향 전망보다는 실적에 시장은 움직이며 실적호조세를 보이며 다우지수의 급등을 일으켰다.
항상 보면 뉴스보다는 결국 수급이며 추가 양적완화정책의 마무리와 재정적자 감축안 발표로 시장은 움츠릴 수도 있는 장세였지만 결국 저평가 메리트는 상승의 원동력이 되었다. 실적이 좋으냐? 싸냐? 매수하냐? 이것이 가장 중요한 대목이며 골든크로스가 난다는 것은 상승을 암시하는 것인데 일봉에서의 골든크로스 후 반락을 보이고 바로 급상승한 것처럼 골든반락은 매수기회로 활용해야 한다.
건설주들의 PF대출 사건으로 인하여 은행주의 약세를 면치 못하게 만들었지만 그 중에서 기업은행(024110)의 움직임이 특이하다. 중기 주봉의 정배열 유지 속에 수급이 아주 양호하기에 이번 조정이 마무리 된다면 기업은행(024110)이 가장 빠르게 상승 할 것으로 보인다.
금리인상 기조 속 지수 상승세가 지속 될 것이며 인플레이션 우려감으로 인한 향후 홈쇼핑 관련주를 잘봐야 하겠다.
코스피(유료회원님께는 매일 제공되는 매매신호)
다행이도 추세하단선에서의 지지가 성공하였기에 우상향 3중바닥 형성을 보였고 당연히 3중바닥 형성되면 그 다음은 급등과 점진적 상승이다. 안정적 상승세가 예상되며 상승폭은 최소 2300~2400P 상승랠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월봉이 파라볼릭 상단 돌파와 아래에서 한 개가 발생되며 월봉상 본격적인 상승신호탄을 올렸다면 이번 상승랠리는 좀처럼 쉽게 꺾일 것 같지 않으며 5월까지 상승랠리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주봉이 연속상승을 보여 부담스러운 위치로서 중간에 잠시 쉬어주는 구간은 있을 것으로 보이기에 조정시 분할매수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안전해 보인다.
[투자전략] 조정의 기간이 짧았기에 횡보기간이 있을 가능성은 있는 구간이었지만 외국인의 강한 매수세 유입으로 전고점을 돌파하며 신고가를 경신하였다.
이에 전고점 돌파에 따른 상승화살표 발생과 함께 공격적인 매수를 보이고 있으며 시장 주도업종 위주로 매매를 해야 수익이 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종목장세로써 못 가는 종목은 못 가고 있기에 수익이 나지 않을 수 있다.
조정시 매수관점 단기 5,10일선 매매/ 중기 20일선 매매 유지하며 매매한다. 2400P를 향해가는 장세다.
[옵션누적포지션]
포지션은 참고사항일뿐 절대 적인 사항은 아니다.
[업종과 종목] 종목 차별화 장세가 두드러지게 심하게 나타나고 잇다. 상승하는 것만 상승하며 못가는건 지속 하락을 보이고 있다.
경기회복과 함께 반도체 호황과 함께 하이닉스(000660)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으며 대세상승 사이클을 그리고 있는 화학업종도 역시 시장주도업종으로 지속되며 SK이노베이션(096770), 한화케미칼(009830)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화학업종의 강세로 화학주의 자회사를 가지고 있는 SK(003600), GS(078930)의 강세도 이어지고 있이며 지주회사라고 하면 증시 강세장에 자회사의 상승으로 인한 지분법평가이익 증가로 인한 강세를 보이기 마련인데 STX(011810)는 유동성 우려설 이후 회장이 지분매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결국 개인매수세와 신용증가로 못가고 있다고 봐야하며 뉴스보다는 수급과 현위치 역배열로 못가고 있는 것처럼 매매기법이 중요하다.
최근 잠시 강세를 보였던 4대강 테마주는 급락세로 전환되었으며 테마주중 성장성 있는 꿈을 먹고 사는테마주를 공략해야한다. 산성피앤씨(016100), 조아제약(034940)의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삼성전자(005930)의 줄기세포 시장 진출은 줄기세포 테마주의 형성에 도움이 되고 있다.
건설,기계,항공,해운,LED,보험,철강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역배열 업종으로 매매를 자제해야 하며 저평가 수급양호, 정배열 종목 위주로 공략해야한다.
* 정홍주 실장(강남큰손)은 이데일리TV 방송 “실전매매 고수에게 듣는다” 및 “신고수열전”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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