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株, 이익창출력 회복..`비중확대`-KB

  • 등록 2010-10-05 오전 8:22:52

    수정 2010-10-05 오전 8:22:52

[이데일리 김정민 기자] KB투자증권은 5일 "증권업종은 핵심이익 지속, 채권평가이익, 유가증권 처분이익 발생으로 FY2010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9.7% 상회할 것"이라며 `비중확대`를 권고했다.

최선호주로는 낮은 밸류에이션과 브로커리지 수익력 개선, PF 충당금 불확실성이 감소한 우리투자증권(005940)을 추천했다.

박선호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역사적 저점 수준의 변동성 지속으로 모멘텀적 특성은 유지될 것"이라며 "하반기 거래대금 증가의 선반영, 추가적인 수익개선 요인의 약화는 증권주내 주가 차별화를 심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전분기 채권평가손실 발생에 따른 기저효과로 대형 증권사의 양호한 이익 증가가 전망된다"며 "우리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037620)이 높은 이익증가율을 기록할 것"이라고말했다.

그는 "절대 규모로는 대규모 채권평가이익 및 하이닉스, 대우인터내셔널 매각이익이 발생한 대우증권(006800)이 가장 높은 수익 창출 능력을 재입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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