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18일부터 순차적으로 서울·대구·광주 등 전국 8곳에 B2B 전문 서비스센터를 열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LG전자 서비스센터는 B2B 제품군을 대상으로 ▲전담 서비스 엔지니어 운영 ▲정기 점검 ▲애프터 서비스 활동 등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PC·네트워크 모니터·상업용 TV·B2B 스마트폰 등 기존 공급 물량과 앞으로 출시할 B2B 제품에 대한 서비스도 전담하게 된다.
LG전자는 서비스센터 개장을 통해 전문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앞으로 수주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유승국 LG전자 한국서비스담당 상무는 "B2B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전담 서비스의 필요성이 생겼다"라며 "전문 서비스센터를 통해 소비자에게 한 차원 높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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