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민기자]
삼성SDI(006400)가 닷새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대부분 IT주들이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의 매수가 집중되면서 나홀로 선전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7분 현재 주가는 전날보다 2.11%(3000원) 오른 14만5000원을 기록 중이다. 매수창구 상위에는 노무라 증권 등 외국계증권사가 올라 있다.
한편
삼성전자(005930)를 비롯해
LG전자(066570) LG디스플레이 등 대부분 IT주들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