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035760)은 지난 16일 하루 동안 진행한 디지털 가전 특집 방송(디지털 팍팍쇼)을 통해 16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앞서 CJ오쇼핑은 지난 3월, 120억원의 하루 매출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지펠 냉장고·파브 PDP TV를 비롯해 삼성 센스 노트북·TG삼보 데스크탑·맵피 내비게이션·LG 휴대폰 등 다양한 제품군을 총망라해 선보였다.
이중 데스크탑 컴퓨터와 노트북이 6600대가 팔려 나가 눈길을 끌었다. 금액으로 따지면 45억원 어치에 이른다. 이밖에 냉장고와 TV도 각각 1200대와 1300대가 팔렸다.
▶ 관련기사 ◀
☞CJ오쇼핑 "온미디어 인수 검토 중"